아침에 카톡으로 온 메세지로 사전등록을 하면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요.
무슨 일인지 공주아빠의 예약번호를
입력하니 카운터를 이용하라는 메세지가 뜨더라고요. 아마도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거나
요청사항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.
12층 본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더블룸
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본관 신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요. 본관에 비해 신관의 룸레잇이
살짝 비싼 것 같더라고요. 또한 오션뷰냐 시티뷰에 따
라서도 가격이 차이가 났고요. 처음엔 시티뷰로 할까? 고민도 했지만 해운대에 왔으니 오션뷰가 진리인거겠죠.
탁트인 바다와 시원스런 파도소리
들으려고 해운대 오는 거잖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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