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체의 색상은 3가지가 있었는데요
저는 그중에 블랙이 제일 좋더라구요
차에 제일 시크하게 어울리는 색 같아서
한눈에 딱 들어왔거든요.
뭐든지 조화로운것이
제일 예뻐보이는 법이잖아요
그런거에 제일 잘 맞는 디자인 색상이 아닐까 싶었어요.
특이한건 스크류 덮개가 있었다는건데요
저는 이런 디자인을 처음봐서
되게 낯설더라구요
근데 또 이걸로 향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니
초이스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
뒤에는 3개의 홀이 있었는데
이곳으로 향기가 새어나오더라구요
덮개를 꽉 닫는다고 해도
이곳으로 스물스물 나올 것 같아요
진한거 싫어하시면
이러한 방법도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
석고방향제를 넣고서
oil주입만 해주면 모든 과정의 끝이 나는데요
뚜껑을 열어보니 자몽향이 부드럽게 나는것이
예민한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겠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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